엔돌핀 738만원 먹튀하고 아직도 운영하고 있네요.

엔돌핀 제대로 확인도 안해보고 썼다가 먹튀 당해서 제보 남겨봅니다. 어쩌다가 알게 된 총판이 괜찮다면서 추천해줘서 별생각 없이 가입했는데 이게 잘못된 선택이었네요. 매번 50만원에서 100만원씩 첫충, 매충 안가리고 이용했습니다. 그러다가 5월 10일 야구 배팅으로 처음 당첨돼서 환전받고 새벽시간에 마땅한 경기가 없어서 그냥 눈에 띄는 축구 경기 몇 개 대충 걸어놨는데요. 이게 또 당첨되는 바람에 환전 눌렀더니 갑자기 배당하락이라며 트집 잡고 상위 총판과 연락해서 결정하라네요. 바로 총판한테 연락했더니 사이트 측에서 원금만 받든가 아예 몰수당하든가 둘 중 하나를 택하라고 합니다. 이미 돈 줄 마음 없었던 게 분명하고 먹튀 할 준비만 하고 있었던 거죠. 그동안 여기서 몇백만원씩 충전해가며 이용했던 게 아깝고 배신감만 듭니다. 돈도 돈이지만 현타 쎄게 와서 이제 토토도 못할 지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