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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총판이라 믿고 썼는데 4800만원 먹튀당한 테더 제보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뿌링클
  • 0건
  • 28회
  • 25-01-27 13:44
본문
  • 사이트 명 테더
  • 사이트 주소 http://tt-001.com
  • 피해 날짜 2025년 1월 26일
  • 피해 금액 4800만원

피해내용

지인이 총판으로 있는 곳이라 믿고 이용했던 사이트에서 이런 일이 벌어질 줄은 정말 상상도 못 했습니다. 처음에는 200만원으로 시작해서 이틀 동안 스포츠 배팅으로 먹고 죽기를 반복하다가 천만 원 정도까지 만들었죠.  환전을 신청했는데 은행 점검 시간이라며 지연된다고 하더군요. 어차피 기다리는 김에 더 놀아보자는 마음에 바카라로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지 금액을 올려도 맞고 내려도 맞아서 오히려 걱정될 정도로 판마다 적중하더라고요. 그동안의 손실까지 다 만회하고 보유금이 4800만원을 넘어선 걸 확인했을 때는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욕심부리지 말자 싶어서 우선 절반 정도만 환전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돌발 이벤트 시간이라 환전이 불가능하다는 황당한 답변이 돌아왔어요. 이벤트가 진행 중이라는 안내도 없었고 평소에 신경 쓰던 이벤트도 아니었기에 어쩔 수 없이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환전 대기 시간이 끝나고 다시 신청을 하니 이번엔 전화가 와서는 규정 위반이라며 전액 몰수하겠다는 거예요. 도대체 어떤 규정을 어떻게 위반했는지 설명해 달라고 했더니 도움을 드릴 수 없다는 말만 반복하더군요. 결국 지인에게 연락해서 상황을 설명했고 내막을 알아보겠다며 연락을 기다리라고 했는데 나중에 지인에게서 연락이 왔을 때는 그쪽도 수익금 전액을 몰수당한 상태더라고요. 이제는 사이트 접속도 안 되고 차단된 것 같습니다. 당일 손실만 200만원이지만 4800만원이 넘는 돈을 이렇게 먹튀 당하니 온몸이 떨릴 정도로 억울하고 분합니다. 지인이 총판이라고 믿었던 게 오히려 독이 됐네요.

증거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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