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무리한 인증을 요구하며 압박을 가하고, 로투스 당첨금 380만원 먹튀!

안녕하세요. 토토커뮤니티 토찾사 배너를 통해 네이버 사이트에 처음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8월 20일 150만원을 충전하고 로투스 바카라 게임에 배팅을 진행해 530만원을 보유하게 되어 출금을 신청했는데 사이트 측에서 텔레그램으로 연락을 요청했습니다. 관리자는 통장 이체내역 3일 치를 요구하여 모두 보여줬더니 갑자기 양방 대리 배팅으로 확인되었다며 이를 인정하라고 강요하기 시작했고 양방만 인정하면 보유머니 전액을 출금해주겠다는 말에 저는 시키는 대로 인정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출금을 신청하려 했는데 23시 30분 은행 점검시간 이후로 다시 신청하라는 말을 듣고 기다리던 중, 텔레그램으로 신분증과 양방 배팅에 대한 반성문 작성 요청을 받았습니다. 또다시 반성문만 작성해준다면 전액 환전을 해주겠다는 말을 믿고 요청대로 작성했는데 갑자기 반성문 끝에 "양방을 해서 죄송하다"는 문구를 추가하라고 했고 금액이 크다 보니 저는 어쩔 수 없이 모든 지시에 따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반성문을 작성하고 난 뒤 관리자는 약속과 달리 원금 150만원만 입금한 뒤 강제로 탈퇴처리했습니다. 관리자가 인정하지 않으면 전액을 몰수한다고 하는데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인정을 하지 않을 수 있었겠습니까? 저처럼 피해 당하지 마시고 네이버 먹튀사이트 조심하세요.

제보자의 증거자료와 내용을 종합해 본 결과, 이번 피해 사례는 명백한 먹튀 행위로 판단됩니다. 피해자분께서는 150만원을 충전하여 바카라 게임에 배팅한 결과 530만원이라는 상당한 금액을 보유하게 되어 환전을 시도하자, 사이트 측은 의도적으로 텔레그램을 통한 추가적인 인증을 강요했습니다. 관계자는 신분증과 통장 이체내역을 요구하며 근거 없는 양방 대리 배팅이라는 이유로 회원에게 압박을 가하고 이어서 반성문 작성을 강요하며 보유금 전액을 출금해주겠다는 약속까지 했으나, 결과적으로 이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고 원금만 입금받은 채 강제로 탈퇴 처리되는 상황에 처했는데요. 이러한 행동은 전형적인 먹튀사이트의 수법으로 다양한 핑계와 조건을 내세우는 협박 방식이죠. 특히 텔레그램을 통해 진행된 모든 인증 절차는 피해자분을 심리적으로 압박하고 사이트 측의 의도에 따라 움직이도록 유도한 의도적인 조치로 보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네이버 사이트와 유사한 사례에 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먹튀런에서는 이번 사례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네이버 사이트를 공식 먹튀사이트로 등록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이와 유사한 피해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검증과 정보를 공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