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필드 양방 배팅 의혹을 제기하며, 138만원 당첨금 전액 몰수!

안녕하세요. 저는 최근 가필드라는 사이트에서 먹튀 피해를 입은 회원입니다. 7월 2일에 30만원을 충전하고 스포츠 3폴더 배팅을 진행하여 138만원의 당첨금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환전을 신청했는데, 갑자기 사이트 측에서 양방 배팅으로 간주한다며 배팅금액과 당첨금을 몰수한다는 쪽지를 보내왔습니다. 당연히 환전도 취소되었고요. 저는 너무 억울해서 해당 쪽지에 답변을 달며, 그런 배팅을 한 적이 없다고 강하게 항의했습니다. 필요하다면 모든 인증도 가능했기에 전화로 연락을 요청했지만, 매번 똑같은 매크로 답변만 돌아올 뿐, 제대로 된 답변조차 해주지 않았습니다. 더욱이, 사이트 측에서는 제가 차라리 인정하고 원금이라도 받아가라는 식으로 회유를 시도했지만, 끝까지 인정을 거부하자 접근을 차단했습니다. 그동안 잃을 때는 아무런 제재도 가하지 않다가, 100만원이 조금 넘는 금액을 환전하려 하니 전형적인 먹튀 수법으로 전액을 몰수하는 악질 사이트입니다.

제보자의 증거자료와 내용을 종합해 본 결과, 이번 피해 사례는 명백한 먹튀 행위로 판단됩니다. 피해 회원분은 7월 2일 30만원을 충전하고 스포츠 3폴더 배팅을 통해 138만원의 당첨금을 받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사이트 측에서는 양방 배팅 간주를 이유로 배팅금과 당첨금을 전액 몰수하고 환전을 취소했습니다. 회원분은 이러한 부당한 결정에 즉시 항의하며 모든 인증을 제공할 의사를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유선연락은 일방적으로 피하며 반복적인 매크로 답변으로 일관하였고, 심지어 원금이라도 받아가라는 식의 회유를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보자님의 정당한 당첨금의 환전 요청은 받아들여지지 않고, 타당한 증거 없이 강제적으로 접근이 차단된 상황은 전형적인 먹튀사이트의 수법입니다. 따라서 해당 가필드사이트에서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용자분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먹튀런에서는 이번 사례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가필드 사이트를 공식 먹튀사이트로 등록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이와 유사한 피해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검증과 정보를 공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