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농린이를 위해 간단히 정리하고 가자면
트리플 더블이란?
10이상 스텟 (득점, 어시스트, 리바운드) 을 3개 찍는다는 뜻
기록 관리라는게 사실 고대 괴수 윌트 체임벌린 시절부터 이어진 유구한 전통이라 그걸로 까는건 좀 그렇긴 하다만
오클라호마 신인 시절에는 진짜긴 한데
슛도 진짜 괜찮았는데
트리플더블만 채우고 필요없는 야투 성공률, 턴오버는 갔다버리니 ㅋㅋ
인성은 좋으니 됐다. 잘 좀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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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농구하던 애인데 피지컬 뒤지고도 계속 몸 농구해서 바보되는 경우가 많고 그러면서 자존심이 넘 세서 팀내 마찰도 좀 있어요.
여기서 그만하고 싶은데 팀에 영양가 1도 없는 자기 스텟작 하는 플레이가 좀 꼴불견이에요. 온갖 발암 플레이로 딜만 넣으면서 겜은 터지는데 팀원들한테 야지 주는 꼴이랄까?
버럭신은 그냥 농구를 못함 그래서 팀을 망치는거임
종목 그 자체, The basketball, One of all, GOAT, ㅇㅅㅂ(ㄹ)ㅅ
근데 사실 냉정하게 최근 몇 년의 행보 때문에 이 선수의 가치를 내려치는 것도 잘못이라고 생각해요.
맘먹어도 저렇게 못하는 선수가 거의 대부분이잖아요 ㅋ
아 마음을 먹는 자체가 잘못 된 걸까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