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란이 디애슬래틱이랑 인터뷰한거 보고 충격받았네요.
레알마드리드랑 비교하면서 맨유 문제점 다 까발리는데요.
의사결정 구조 자체가 엉망.
누가 결정하는지도 모름.
프로세스도 없고 구조도 없음.
소통도 엉망.
선수 영입이랑 육성 시스템.
젊은 선수 비싸게 사와서 바로 경기장에 내보냄.
발전할 시간도 안줌.
레알은 어린선수들 시간 주면서 키우는데 맨유는 비싸게 사서 바로 책임지라고 던져넣음;;
이러니까 어린선수들 다 망가지고 베테랑들도 적응 못하는거였네요
정신 차리고 공부 하려고 좋은 책 사고 있는 중인데 상황이 워낙 안 좋으니 바로 1등하라는 부모님들의 성화와 크게 다르지 않아요
거기에 어린 나이부터 월클인 야말 음바페 같은 선수들이 많아지면서 유망주들에 대한 기준이 엄격해진 세상이다 보니 맨유와 같은 클럽에서는 그 기대 값이 더 높았을테고 그걸 감당하기엔 너무 가혹한 환경인 게 프리미어리그라고 생각해요
저도 머리로는 꾸준히 믿고 기다리자 하지만 가슴은 그렇지 못하네요
참 안타깝습니다
맨유 유니폼만 입었다 하면 폼 떨어지는게 이유가 있었네 시스템이 이렇게 엉망인줄은 몰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