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훗스퍼와 바이에른 뮌헨은 8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를 열기로 결정했다. 본 경기에 앞서 7월 31일 울산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K리그 올스타와 토트넘이 친선 경기를 갖게 된다.
손흥민의 토트넘과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경기가 집중되고 있지만, 이제는 적으로 만나는 '손케 듀오'를 볼 수 있는 재밌는 경기가 될 것이라는 축구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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