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언론들 김민재한테 빅 미스테이크 1위 딱지 붙인거 봤음?
진짜 어이없어서 글 올림ㅋㅋㅋ
이 개소리가 진짜 웃긴 이유는 실상을 봐야함
1. 뮌헨 수비진 지금 개박살남
우파메카노, 히로키 이토, 데이비스 다 장기부상
노이어도 복귀 언제할지 불투명
김민재는 아킬레스건 통증+감기 달고도 풀타임 소화중
2. 옆에 붙은게 에릭 다이어임ㅋㅋㅋ
토트넘에서도 주전경쟁 탈락한 수비수
치명적 실수 + 불안정 판단력으로 EPL에서 밀려난 놈
김민재가 얘 구멍까지 메우면서 수비범위 1.5배로 뛰어야함
이런 상황인데 실수가 안나올수가 있나?
근데 이 와중에도 김민재 실수 빈도 생각보다 적은데
독일 언론들 이런 상황 다 무시하고 빅 미스테이크 1위 타이틀만 붙임
진짜 개웃긴건 독일 언론 더블스탠다드
독일 공격수 슈팅 못넣으면 "아직 조율이 필요해요ㅠㅠ"
독일 수비수 실수하면 "경험 쌓는 과정입니다^^"
김민재 조금만 미끄러져도: "위험한 리스크! 빅 미스테이크!!"
세리에A에서 이미 최고 수비수로 인정받았고
뮌헨 초반에도 대박 활약했는데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이렇게 때리는거 진짜 역겹다
지금 김민재는 무너진 수비라인 혼자 책임지는 상황인데
편하게 앉아서 통계만 가지고 까대는 독일 언론이
진짜 빅 미스테이크다
항상 느끼는 건데 누워서 쉬는 새끼들은 욕 안 처먹고 부상 없이 매경기 뛰면서 갈리는 선수들이 욕을 더 먹음 누워서 쉬는 새끼들이 더 문제인데
치명적인 실수도 있긴 한데
아파도 혼자 갈려서 뛴 것도 있으니까
담 시즌 수비 보강하고 지켜봐야지
제대로 평가 할 수 있을 듯
독일 언론 진짜 외국인 선수들 까는데 특화되어있음
특히 아시아 선수는 더 심하게 까대는듯
김민재 혼자 고군분투하는데 진짜 불쌍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