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선수 상황 보니까 진짜 안타깝네요...
발렌시아, 마요르카에서도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가
이적 직전 한 시즌만 빛났던 것 같은데
PSG에서도 2시즌째 계속 힘든 상황이네요
분명 만개해서 꽃 피워야 할 선수인데
PSG에서 폼이 안좋아서 밀린 게 아니라
그냥 경쟁자들이 너무 수준이 높아서 밀린거라서 더 안타까워요
특히 엔리케가 자기 전술에 완벽한 선수들로 스쿼드 구성하니
팀 경기력도 확 올라갔고요
비티냐, 네베스, 파비안 뚫고 주전으로 들어가는건 쉽지 않겠죠
거기다 바르콜라, 뎀벨레 같은 프랑스 자국선수들이
폼도 좋고 공격포인트도 잘 올려주니 더 어렵네요
새삼 손흥민이 얼마나 대단한지 다시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실력만의 문제가 아니라 PSG가 자국 유소년 선수들
키워주자는 정책 방향으로 바뀔 때 들어간 것도 타이밍이 안좋았고요
이번 시즌 끝나고 이강인이 주전으로 뛸 수 있는
다른 리그 중상위권 팀으로 가는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실력은 확실히 있으니 걱정할 단계는 아니지만
감독이 원하는 스타일의 팀에 가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본인도 아마 이번 시즌 보고 결정할 듯 싶네요
이제는 주전으로 뛸 수 있는 팀으로 가야할 시점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