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MVP 경쟁이
1996-97 시즌 칼 말론 vs 조던 구도와 비슷한데
과연 결과도 같을까요?
1996-97 시즌
- 말론: 27.4득점, 9.9리바, 4.5어시, FG 55.0%, 팀 성적 64-18 (MVP 수상)
- 조던: 29.6득점, 5.9리바, 4.3어시, FG 48.6%, 팀 성적 69-13
말론이 효율 면에서 우수했고 조던이 득점과 팀 성적이 더 좋았지만
결국 MVP는 말론이 수상했습니다
조던이 이미 여러 번 받았던 점도 영향을 미쳤죠
현재 5경기 평균 비교
- 요키치: 25.6득점, 16.2리바, 12.4어시, FG 60.2%, +/- 5.8
- SGA: 36.2득점, 4.0리바, 6.6어시, FG 56.5%, +/- 9.6
- SGA 추가 스탯: 3점 53.6%, 자유투 95.7%
요키치는 매경기 트리플더블급 올라운드 능력으로
SGA는 비현실적인 득점 효율과 볼륨으로 경쟁 중입니다
특히 놀라운 부분
1. 요키치의 12.4 어시스트 - 덴버에 슛 잘 던지는 선수가 많지 않은데 이 기록..
2. SGA의 3점 53.6% + 자유투 95.7% 효율에 36.2득점이라는 볼륨
과거 칼 말론-조던 사례를 보면
개인 스탯의 효율성과 올라운드 기여도가
팀 성적보다 우선시될 수 있어요
말론이 그랬듯이 효율적인 플레이와 팀 기여도가 높은 선수가
MVP를 받을 가능성이 높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요키치는 이미 MVP를 여러 번 받았으니
말론처럼 SGA가 새로운 얼굴로서 MVP를 받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 SGA가 이끄는 팀의 승률이 매우 높다면 더욱 그럴 수 있겠죠
과연 역사는 반복될까요?
말론처럼 효율과 올라운드 능력을 갖춘 SGA가
이미 검증된 스타 요키치를 제치고 MVP를 수상할지 정말 기대됩니다
요점은 올해 오클라호마 성적이 더 좋으니 요키치가 또 받느냐 겠네요?
근데 그 다음해에 보상성 투표로 조던에게 줬다는 후문이 있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