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정몽규 축협 회장은 말 한마디 제대로 하지 못하고 20억 연봉을 주는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에도 면접도 없이 집 앞 빵집에서 면담을 가졌다고 하고 이임생 기술총괄이사는 명예나 사퇴 타령하면서 즙이나 짜고.... 이런 사람들이 한국 축구를 맡고 있으니 올림픽 탈락이나 하지.
대한축구협회 국회 청문회에서 나온 결론
- 정몽규 4연임은 문체부 장관이 강력히 막겠다고 선언해서 사실상 불가능.
- 홍명보는 봉사 차원의 감독직을 유지하려 하겠지만 그동안 쌓아온 명예는 이미 바닥.
- 이임생은 국회의원한테 추궁당해서 즙만 짜고 불명예 사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