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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을 재계약할 이유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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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척
  • 5건
  • 625회
  • 24-12-0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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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그 4경기에서 연속 무득점에 체력도 많이 빠져서 뛰는 거 자체가 힘들어 보이던데
전성기 지난 나이고 언제까지 체력이 따라 줄지도 모르는 노장인데 1년 연장 옵션 끝나면
레비가 재계약을 해줄까요? 그럴 생각조차 없다고 봅니다.
나이들면 회복도 더딜테고 이게 계속되면 체력으로 인한 기량 자체도 떨어질 듯합니다.

1라운드 레스터시티 전 슈팅 1
2라운드 에버튼 전 슈팅 3
3라운드 뉴캐슬 전 슈팅 1
4라운드 아스널 전 슈팅 1
5라운드 브렌트퍼드 전 슈팅 1
8라운드 웨스트햄 전 슈팅 5
10라운드 애스턴빌라 전 슈팅 0
11라운드 입스위치 전 슈팅 4
12라운드 맨시티 전 슈팅 1
13라운드 풀럼 전 슈팅 1

이렇게 슈팅 숫자도 적은 것도 이번 시즌이 처음 겪는 일.
현재 손흥민 폼으로 보나 경기 내용으로 보나 토트넘이 계약해 줄 이유는 딱히 없죠.

댓글목록
연대
작성일 연대님의 댓글
뮌헨 이적하면 딱인데 진짜. 뮌헨 아니면 사우디가서 돈이라도 왕창 벌어라~ 행복 축구라도 해야지.
리타
작성일 리타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같은 생각인데 현실적으로 가능할 지는 모르겠네요. 민재도 있고 케인도 있어서 가면 괜찮을텐데. 독일어도 유창하게 구사하고 선수 마무리를 잘 결정했으면 하네요.
아스날리쉬
작성일 아스날리쉬님의 댓글
국뽕을 극도로 혐오하는 1인으로 손빠도 손까도 아니지만 이보다 선수의 영향력을 우선으로 봐야 할 듯합니다.
토트넘 경기를 풀타임으로 관전하시는지 부터 의문입니다.
축구 과학으로 통하는 시대에 토트넘 보드진이 바보가 아닌 이상 저런 슈팅 숫자만으로 폼 나락간 늙다리 틀딱에게 선발 출전 기회를 부여할 이유도 근거도 없어야 맞지요.
그렇다면 이게 결국 기대치 차이라는 건데 영향력의 순도가 또 다르기 때문에 왜냥 까기도 뭐한 숫자입니다.
통계라는게 정말 웃기죠.
저렇게 슈팅 숫자로만 보면 엉망인 것 같아보여도 좀 더 자세한 수치로 보면 또 그렇지가 않아요.

리그 10경기 기준으로 xG 2.08, xA 2.38, 패스 정확도 80% 이상에 수비 가담도 상위권에 랭크됩니다.

이게 어떤 의미냐면 지난 시즌 톱 자원이 없던 토트넘에 골잡이 역할을 하던 손흥민이 이번 시즌에는 메이트로 좀 더 활약 중이라는 뜻이거덩요.
도움 측면에서 난다 긴다는 사카, 살라, 팔머, 브루노 아래에 손흥민이 위치해 있고 메디슨과 클루셉스키는 정확히 손흥민보다 3단계 6단계 아래에 랭크중이며 베르너는 어디에 있나 찾아봐도 보이지도 않습니다.
우리는 아직도 득점왕 시절의 손흥민에 대한 기대가 있고 재계약 불발이라는 아쉬움이 있기 때문에 이런 판이 깔아지는 듯 하지만 실제 경기를 관전해보면 단순한 통계와 숫자만으로 선수를 평가하는게 좀 가혹해 보인다는 말을 이렇게 길게 해봤습니다.
겨우 시즌 중반에 다와가는 상황에서 슈팅 시도와 득점 기록이 아쉬운 상황이라면 감독의 전술과 선수 기용에 의문을 가져야지 선수 자체에 의문을 가질 정도의 기량이 아니에요. ㅠㅠ
레오나르도
작성일 레오나르도님의 댓글의 댓글
어제는 경기 괜히 봤다 싶을만큼 심하게 못하던데요?
아스날리쉬
작성일 아스날리쉬님의 댓글의 댓글
팀 상황 자체가 부상 때문에 댑스도 엄청 얇아지기도 했고 스스로 체력 저하나 부상 위험도 높은 플레이를 자제하는 경향은 보입니다.

일정 또한 엄청 빡빡한데다 몸에 안맞는 스타일로 계속 뛰어야 하는 것도 부담인데 상대 수비랑 맞대는 상황이 많이 나오니 사리면서 볼 줄기 운반이나 하는 더미 역할 쪽으로 노선을 바꾼 것 같아요.;;
이러면 공격 포인트 쌓기는 힘들어도 확실히 리스크는 덜어지겠죠.

아마 케인 때처럼 들이미는 스타일 유지했다면 그만큼 공포는 쌓았겠지만 태클 쎄게 맞고 이미 병원행이었겠죠.
전 토트넘 경기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팀 내에서 득점력 좋은 편에 속하는 선수를 저렇게 비효율적으로 낭비한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