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전 대참사 후에도 김민재를 믿어준 뮌헨
이제는 7경기 연속 무실점이다.
챔스 첫골을 터뜨린 김민재는 여전히 수줍은 인터뷰 태도였지만 경기장에선 나폴리 시절 '괴물' 모드로 완벽하게 돌아왔다.
스포츠 디렉터 에벨은 김민재-우파메카노 듀오를 끝까지 지지했고 이는 데 리흐트를 맨유로 보내는 과감한 결단으로 이어졌다.
결과적으로 이 선택은 적중했다.
콤파니가 원하는 빠른 발과 높은 위치 압박이 가능한 수비수 스타일에 조합이 완벽했기 때문.
특히 주목할 건 콤파니의 신뢰다.
투헬은 레알전 실수 후 "너무 욕심부렸다"며 공개 비판했지만 콤파니는 달랐다.
바르샤전 대패 후 전술을 수정하면서도 수비수들에 대한 믿음은 유지했고 "시간과 자신감이 성과를 만든다"는 철학으로 김민재를 이끌었다.
결국 콤파니가 괴물 김민재를 깨운 비결은 '신뢰'였다.
오늘도 외쳐봅니다 투병헬신!
다이어 양심없는 수비 안봐도 되니까 기분 너무 좋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