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장 선출 자격요건 상향으로 사실상 종신집권 노리는 행보
2. 아자르, 요비치 같은 실패 영입을 핑계로 이적시장 투자 회피
3. '재정 건전성' 자랑하면서 정작 필요한 투자는 안하는 모순
4. UEFA와의 관계에서 피해자 코스프레만 반복
5. 이적시장마다 언플에, 발롱도르 보이콧으로 구단 이미지만 실추
6. 감독 선임 기준이 "YES맨" 찾기에 급급
7. 감독의 영입 요청 전부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선수 데려오기
8. "레알만 원하는 영재급 선수를 공짜로" 비현실적 영입정책
9. 수비수 가치 제대로 못읽는 구시대적 이적정책
10. 유스 시스템 방치로 젊은 선수들 타팀 선호
11. 선수들 부상 속출해도 '0원 정책' 고수
12. "알라바의 복귀는 새로운 영입과 같다" 같은 말장난
13. 성공은 다 내 공, 실패는 남 탓하는 이중잣대
14. 슈퍼리그 고집하다 축구계 적만 늘리기
15. 현실과 동떨어진 이상론만 고집
16. 음바페 집착하다 벤제마 대체자 없이 시즌 맞이
17. 기존 선수들 믿는다며 이적시장에서 오만방자한 태도
18. "레알행은 한 번뿐"이라더니 음바페한테는 셔틀버스 자처
19. 개인감정으로 영입 거절하고 상대구단 무시하는 태도
20. 전문가 의견 무시하고 맹목적 믿음 강요
ps.
레알을 이 자리까지 올린건 맞지만..
이제는 시대에 뒤쳐진 페레즈의 행보들이 레알을 갉아먹고 있는듯
여기까지만 합시다.
영감님.
분위기 깨는 것 같아 이런 말하면 좀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저 부럽습니다
로만, 레비 같은 사업주가 붙지 않는 게 더 신기한 상황이구요
대략 정리해보자면
프리미어리그에 비해 수익이 적은 라리가에서 현재의 재정을 갖추게 된 공로.
라리가의 전성기를 연 장본인.
16강 마드리드를 탈출했고 바르샤 리그 독주 멈춤.
벨링엄, 비니시우스, 음바페 같은 절대적인 선수들이 시대를 독주하는 탑독으로 레알을 꼽게 만듬.
현 시점 맨유를 봐도 글레이저는 차치하고 이네오스보다 페레즈가 그저 부럽습니다
레알에 페레즈가 없었고 토트넘에 다니엘 레비가 없었다면 현재의 위상과는 확연히 다른 행보를 보였겠져.
그들의 능력이나 업적을 의심하는 게 아닙니다.
하지만 결과가 안 나오다 보니 이런 점들이 부각되는 것 같습니다.
여론이라는게 그렇져 현지라고 별 수 있을까요..
그 유명한 베르나베우도 말년에 반대파와 크게 직면했다는데 페레즈라고 언제까지 지금처럼 독불장군일 수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