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역대 최초 고졸 얼리 선수 1, 2픽
로터리 전체 얼리 드래프트
일반인 참가자 포함으로 정보 폭과 깊이 감소
구단별 주요 지명 요약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1라운드 1순위: 박정웅 (홍대부고, G-F)
다재다능, 정관장의 약점인 2-3번 포지션 보강
2라운드 10순위: 소준혁 (명지대, G)
‘약팀 에이스’ 유형, 허슬과 투지를 보고 선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1라운드 2순위: 이근준 (경복고, F)
성장 가능성 높은 자원, 당장 기회 부여 가능성
2라운드 5순위: 서동원 (단국대, F)
활동량과 슛 잠재력 기대
추가 지명자: 정성조(일반인), 김도은(고려대)
원주 DB 프로미
1라운드 3순위: 김보배 (연세대, F-C)
운동능력 우수하지만 다소 미완성 자원
2라운드 3순위: 백승엽 (동국대, G)
폭발력과 저돌성 강점, 출전 시간 확보는 불투명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1라운드 4순위: 손준 (명지대, C)
피지컬 우수, 강혁 감독의 육성 기대
2라운드 7순위: 권순우 (상명대, G)
트라이아웃에서 준수한 모습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1라운드 5순위: 이대균 (동국대, F-C)
즉전감 스트레치4, 노쇠화된 포지션 보강
2라운드 6순위: 박준형 (고려대, F)
에너지 레벨 강화, 앞선 수비 보강
서울 SK 나이츠
1라운드 6순위: 김태훈 (고려대, G-F)
앞선 수비 강점, 부상 이력 단점
라운드 7순위: 이민서 (연세대, G)
뛰어난 테크니션, 무릎 부상 리스크
창원 LG 세이커스
2라운드 4순위: 최형찬 (연세대, G)
백코트 보강, 역할플레이 기대
서울 삼성 썬더스
1라운드 8순위: 임동언 (중앙대, F)
스트레치 빅 자원
2라운드 8순위: 황영찬 (일반인, G)
성실한 모습으로 지명
수원 KT 소닉붐
1라운드 9순위: 조환희 (건국대, G)
허훈의 백업으로 기대
2라운드 2순위: 박성재 (한양대, G)
운영 능력 준수, 신체적 한계 보완 필요
3라운드 9순위: 김재현 (고려대, G-F)
부상에서 회복 후 가능성 인정받음
부산 KCC 이지스
1라운드 10순위: 조혁재 (성균관대, F)
트라이아웃 슛 강점 어필, 의외의 선택
2라운드 1순위: 이찬영 (송도고, F)
고졸 얼리로 잠재력 기대
3라운드 10순위: 이현호 (성균관대, G)
백업 가드로 장기적 활용 기대
42명 중 26명 선발
각 구단의 전략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이뤄졌으며
선발된 선수들의 미래가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