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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L 신인드래프트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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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농커리
  • 4건
  • 559회
  • 24-12-28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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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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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초 고졸 얼리 선수 1, 2픽

로터리 전체 얼리 드래프트

일반인 참가자 포함으로 정보 폭과 깊이 감소

구단별 주요 지명 요약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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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1순위: 박정웅 (홍대부고, G-F)

다재다능, 정관장의 약점인 2-3번 포지션 보강

2라운드 10순위: 소준혁 (명지대, G)

‘약팀 에이스’ 유형, 허슬과 투지를 보고 선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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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2순위: 이근준 (경복고, F)

성장 가능성 높은 자원, 당장 기회 부여 가능성

2라운드 5순위: 서동원 (단국대, F)

활동량과 슛 잠재력 기대

추가 지명자: 정성조(일반인), 김도은(고려대)

원주 DB 프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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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3순위: 김보배 (연세대, F-C)

운동능력 우수하지만 다소 미완성 자원

2라운드 3순위: 백승엽 (동국대, G)

폭발력과 저돌성 강점, 출전 시간 확보는 불투명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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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4순위: 손준 (명지대, C)

피지컬 우수, 강혁 감독의 육성 기대

2라운드 7순위: 권순우 (상명대, G)

트라이아웃에서 준수한 모습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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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5순위: 이대균 (동국대, F-C)

즉전감 스트레치4, 노쇠화된 포지션 보강

2라운드 6순위: 박준형 (고려대, F)

에너지 레벨 강화, 앞선 수비 보강

서울 SK 나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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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6순위: 김태훈 (고려대, G-F)

앞선 수비 강점, 부상 이력 단점

라운드 7순위: 이민서 (연세대, G)

뛰어난 테크니션, 무릎 부상 리스크

창원 LG 세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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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4순위: 최형찬 (연세대, G)

백코트 보강, 역할플레이 기대

서울 삼성 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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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8순위: 임동언 (중앙대, F)

스트레치 빅 자원

2라운드 8순위: 황영찬 (일반인, G)

성실한 모습으로 지명

수원 KT 소닉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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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9순위: 조환희 (건국대, G)

허훈의 백업으로 기대
2라운드 2순위: 박성재 (한양대, G)

운영 능력 준수, 신체적 한계 보완 필요

3라운드 9순위: 김재현 (고려대, G-F)

부상에서 회복 후 가능성 인정받음

부산 KCC 이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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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10순위: 조혁재 (성균관대, F)

트라이아웃 슛 강점 어필, 의외의 선택

2라운드 1순위: 이찬영 (송도고, F)

고졸 얼리로 잠재력 기대

3라운드 10순위: 이현호 (성균관대, G)

백업 가드로 장기적 활용 기대

 

42명 중 26명 선발

각 구단의 전략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이뤄졌으며

선발된 선수들의 미래가 기대됨

댓글목록
아탈
작성일 아탈님의 댓글
와 쫌 찾아보니 일반인도 신인 드래프트 참여가 가능하네요~?
동농커리
작성일 동농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가능은 합니다!! 근데 이게 참여 자체에는 큰 의미가 있는게 아니라서요~ ㅎㅎ
아탈
작성일 아탈님의 댓글의 댓글
크블 챙겨보는 편은 아닌데 설명보니 대략 이해는 가네요~!! 근데 NBA처럼 즉시 전력 감은 크게 안보이는 듯 하네요 ㅠㅠ
동농커리
작성일 동농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고졸 얼리가 1라 2픽이면 말 다 한거죠~ 여전히 미래가 어둡습니다.. 거기에 박승재에 20% 스왑픽 태운 삼성.. 냄새가 나지만 낙장불입 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