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SSG와 FA 협상에서
4년 110억(계약금 30억, 연봉 80억) 계약 체결
흔한 옵션도 설정하지 않고 전액 보장 금액
이번 시즌 시작 전 최정 측에서 먼저 80억 규모
계약을 요구했지만, SSG 구단은 묵묵부답 일관
시즌 초반부터 최정의 폭발적인 활약이 이어지자
그제서야 구단은 부랴부랴 협상에 나섰지만
최정이 시즌 끝나고 다시 얘기하자며 거부
결국 302억 다년 계약 총액 1위로 최정 승리
KBO 통산 홈런 1위 467 홈런 이승엽을 넘어
495홈런을 기록하며 2024 시즌 마무리
최고 대우는 너무나도 당연한 결과
SSG 구단은 프랜차이즈 스타 최정을 잡았지만
김강민 선례가 있듯 뭔가 찝찝함을 남긴 건 사실
팬들한테 욕먹을 때로 다 먹고 한화가 아닌
SSG에서 김강민 은퇴식 열기로 결정
문학구장 첫 영구 결번 26번 박경완에 이어
14번 최정 영구 결번도 사실상 확정
다음은 김광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