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님들
해외사이트나 오즈포탈 보면 이해 안되는 그 핸디캡들 있죠?
이거 제가 간단하게 설명해드림 ㄹㅇ
일단 기본 상식
우리가 아는 핸디캡 = 쩜오(.5) 기준
근데 해외는 .25/.75 이런거 있음
"이게 무슨소리야?" 싶죠?
핵심 포인트
.25 & .75 = 두 개의 배팅을 합친거임
돈 반반 나눠서 두 군데 거는거랑 같음
그냥 편하라고 만든거임 ㄹㅇ
예시로 보자
0.75가 뭔데?
0.5 핸디캡에 돈의 절반
1.0 핸디캡에 돈의 절반
= 이거 둘을 합친거
0.25는?
0 핸디캡에 돈의 절반
0.5 핸디캡에 돈의 절반
= 이것도 둘을 합친거
실전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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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크게 이길것 같은데..."
"2점차면 적특되는게 아까운데..."
"근데 -1.5는 배당이 너무 쩨만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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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결과 맨유 2 대 0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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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산의 시간!
옛날 방식
-2 핸디에 5만원 (2.50배) = 적특
-1.5 핸디에 5만원 (2.00배) = 당첨 10만원
결과 15만원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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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방식
-1.75에 10만원
= 위에랑 완전 똑같이 자동으로 계산됨
결과 15만원 받음
ㄹㅇ옛날 방식과 똑같은 처리됨
귀찮을 이유가 전-혀-없-쥬
결론
두 방식 다 결과는 같음
귀찮게 두번 걸 필요없이 한방에 가능
이래서 .75/.25 만든거임 ㄹㅇ
이제 이해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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