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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간 리버풀 전담 기자의 위클리 재계약 관련 썰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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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토히토리
  • 2건
  • 468회
  • 25-01-14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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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애슬래틱 - 제임스 피어스

디 애슬래틱의 제임스 피어스 기자는 리버풀 관련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신뢰도 높은 축구 전문 기자입니다.

그러나 워낙 엠바고가 심한 구단이라 이양반도 자주 틀리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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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아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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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는 이번 주말 인터뷰가 없을 예정입니다

이는 스스로의 결심을 고수하는 일입니다

"최소한 이번 시즌은 리버풀 선수이다"

라는 말을 남기며 이후 재계약 질문은 거의 금기시 되고 있습니다

이 사가가 진행되는 동안 유스 시절부터 함께 해온 리버풀에게 존경심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

슬롯 감독 역시 이런 주제에 늘 선수를 옹호하며 기름을 붓지 않고 있습니다

아놀드의 나이, 가치, 지위, 레알의 관심 등은 현재 살라, 버질과는 재계약 상황이 매우 많이 다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놀드는 지난 맨유전 좋지 못했음에도 서포터들에게 응원을 받고 있지만 이 사가를 바로 잡으려 하지 않고 있습니다

버질 반다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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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재계약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업데이트는 없다 구단의 우승을 위해 집중해야 한다는 말을 할 뿐"

라고 정리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버질은 계약 전 자신의 입장을 말해서 헤드라인에 뜨게 한 경우가 한번도 없습니다

모하메드 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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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잔류에 대한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급과 관련된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말하며 새로운 제안을 받았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그에 멀다고 하는 살라이기에 합의는 멀다라는 해석이 있습니다

 

정리해보자면

노장 둘 : 서로 잔류 원하고 향후 협상에 따라 잔류 가능성 높음

성골 유스 : 정황상 레알행에 가까운데 정작 본인은 비공개 방패 뒤에 숨어있음

댓글목록
morton
작성일 morton님의 댓글
진작 했어야 할 일을 미루고 미루다가 재계약을 김성주식 60초 발표 쪼기로 뭉개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몇 달을 비슷한 내용으로 나주식 사골 곰탕을 끓이고 있네
아 팬질도 쉽지 않다..
신질대리송
작성일 신질대리송님의 댓글
살라는 거의 다 왔다는 뉴스 어제 본 것 같은데 그 것도 결국 기자 뇌피셜인가
팀이 잘나가서 그나마 다행이지 순위 박고 있다고 생각하면 어휴 어지럽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