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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래시포드와 가르나초를 판매해야 하는 전술 외적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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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유
  • 3건
  • 373회
  • 25-01-2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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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P, FSR, P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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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구단의 재정적 페어 플레이에 관한 규정은

너무 복잡하고 어려우니 넘어가겠습니다.

본론에 앞서 선수 영입 비용과 구단의 장부에 대해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예컨대 5000만 파운드에 영입한 A선수를 5년 계약으로 묶었다면

매년 1000만 파운드씩 (5000만 ÷ 5년) 이라는 감가 상각 비용으로 잡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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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포드나 가르나초와 같은 아카데미 출신 선수의 경우

장부에 영입 가치는 0에 가깝습니다.

따라서 이 선수가 이적하게 된다면 이적료 전액이 곧 순이익으로 잡히게 되죠.

앞서 설명했던 재정적 페어 플레이 규정에는

각기 다른 규정들로 복잡하게 얽혀 있지만

허용하는 재정 상태의 범위가 있습니다.

이제 다시 가르나초의 이적 사가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이탈리아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유나이티드와 나폴리의 가르나초 사가가 원활하게 진행중이라고 전해지는데요.

이적료는 대략 6000만 파운드가 될 것이라 예상되고 있죠.

그렇다면 맨유는 향후 이적 시장에서 PSR 규정에 따라

실제로는 1억 8천만 파운드를 쓸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재정적 패어 플레이 규정에는 아카데미 선수라 하더라도

1:3 이라는 비율이 공식이 직접적으로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3시즌 누적 적자를 대략 1시즌 수익으로 감당할 수 있다"

는 규정이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1:3 비율의 투자 가능 금액이 산출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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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 시즌간 뚜렷한 성적을 거두지 못함으로써

재정적 페어 플레이 규정에서 매우 불리한 위치에 있는 맨유는

전술에 따라 분명히 유망하고 유능한 자원들인

가르나초와 래시포드를 매각해야만

향후 이적 시장에서 입지를 확보할 수 있으며

현재 아모림 감독의 전술에는

핵심으로 꼽히지 않는 아카데미 선수들을 매각함으로써

재정적 페어 플레이 규정에서

매우 큰 이익을 가져올 수 있는 최적의 수단이라는 점입니다.

댓글목록
릴리릴리
작성일 릴리릴리님의 댓글
첼시가 수년간 유스들을 사 모으는 이유가 이거였네요
후반에 조커로 나와서도 제법 좋은 활약 보여줘서 아쉽긴 한데 3배는 못참지..
미안하고 고맙다 가르나초야 ㅠㅠ
킹받네잉
작성일 킹받네잉님의 댓글
뉴스 찾아보니 곳간 다 털린 것 같던데.. 렛클리프는 글레이져 부채까지 끌어안고 구단 소유하고 싶을까.. 걍 카타르가 인수하는 게 맞았나 싶네..
그럴수있어
작성일 그럴수있어님의 댓글의 댓글
ㄹㅇ 렛클리프는 암흑기 끝내러 온 샹크스 같았는데 텐하흐 유임 결정과 동시에 여름 이적 시장에서 돈을 또 엄청나게 투자해버림~ 자기가 싼 똥 급하게 치우려고 하는 것 뿐이었나 싶음;; 이제 더 실패하면 진짜 나락만 남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