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보고 있으면 아직도 좀 답답하고 망조가 보여도 아모림 오고 나서 부상자, 부상 횟수가 확실히 줄었습니다 꾸역 꾸역 로테이션 돌려주면서 관리해준 영향이 큰 것 같아요 경기 도중에도 템포 조절하면서 완급 조절도 어느정도 가능해보이고 벨런스도 잡아주니까 백스프린트 빈도도 확실히 줄었고요 근본적으로 인저리 프론 장착하고 있는 마운트, 쇼 같은 유리들이나 터지지 나머지는 최근 시즌 중 가장 멀쩡한 스쿼드같네요 이제 조직력이랑 스쿼드만 갖춰지면 저점 방어는 무난하게 할 깜냥은 생긴 듯 보입니다 이러면 1~2년 정도는 충분히 투자할만 해보여요

이 얇은 뎁스로 박싱데이 지나고 1월까지 부상이 없다는게 신기한 수준이긴 해요
포스테코글루가 좀 느끼는 게 있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