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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메시 호날두의 진짜 재능은 이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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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레아우라
  • 4건
  • 320회
  • 25-02-0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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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경기를 볼수록 결국 선수에게 가장 큰 재능은 건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뛰어난 기술과 높은 전술 이해도를 갖췄다 해도 이를 뒷받침할 튼튼한 신체가 없으면 모든 재능이 빛을 잃어버리죠.

앞으로도 전무후한 기록을 세운 위대한 메시와 호날두를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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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통산 1083경기를 뛰었고 호날두는 그보다 많은 1261경기를 소화했습니다.

출전 시간을 90분 풀타임으로 환산하면 메시가 약 988경기 88.910분 호날두는 약 1144경기 102,992분이나 되죠.

둘 다 상대 수비의 집중 견제를 받으며 폭발적인 움직임을 보여주었음에도 이처럼 많은 출전을 이어왔다는 건 결국 그들의 내구력이 압도적이라는 의미입니다.

더군다나 만약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면... 이라는 가정을 붙여 특정 선수를 평가하는 작금의 현실을 보면 조금은 본말이 뒤집힌 느낌도 듭니다.

몸을 쓰는 스포츠에서 부상 여부와 회복 능력은 곧 선수 개인 능력의 일부니까요.

유럽의 빅리그에서 꾸준히 활약하기 위해선 부상이라는 벽을 넘는 것이 필수적이니 내구도야말로 선수 평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라는 생각입니다.

댓글목록
와플대학
작성일 와플대학님의 댓글
르브론 제임스만 봐도 선수의 기본 소양으로 철강왕 패시브를 반드시 갖춰야 하는 것 같아요. 어떤 종목이든 반짝 한 두 시즌 잘한 선수는 엄청나게 많지만 메날두처럼 꾸준하게 잘하는 선수가 또 있었냐고 물어보면 제 대답은 NO 입니다.
장원영
작성일 장원영님의 댓글
네이마르 프랑스에서 개태클 몇번 맞고 축구력 반토막 나는 거 보면서 느꼈음
이 둘은 진짜 넘사벽이 맞다
애초에 재능과 노력이 뒷받침 된 것도 있겠지만 몸 관리 자체가 어나더레벨
세일
작성일 세일님의 댓글의 댓글
네이마르가 부상만 없다면 발롱도르를 탔을 거라는 말이 안 통하는 이유.. 분명 집중 견제 받으며 개태클 받긴 했지만 결국엔 메시 호날두가 그런 견제를 안 받는 선수들이 아니었으니..
세일
작성일 세일님의 댓글
이치로 - 저 녀석은 다치지만 않았더라면 좋은 선수였는데, 아프지만 않았다면 좋은 선수였는데 라는 말이 있다 그것도 실력이다 끝까지 해내지 못했다는 건 실력이 없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