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경기를 볼수록 결국 선수에게 가장 큰 재능은 건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뛰어난 기술과 높은 전술 이해도를 갖췄다 해도 이를 뒷받침할 튼튼한 신체가 없으면 모든 재능이 빛을 잃어버리죠.
앞으로도 전무후한 기록을 세운 위대한 메시와 호날두를 볼까요.
메시는 통산 1083경기를 뛰었고 호날두는 그보다 많은 1261경기를 소화했습니다.
출전 시간을 90분 풀타임으로 환산하면 메시가 약 988경기 88.910분 호날두는 약 1144경기 102,992분이나 되죠.
둘 다 상대 수비의 집중 견제를 받으며 폭발적인 움직임을 보여주었음에도 이처럼 많은 출전을 이어왔다는 건 결국 그들의 내구력이 압도적이라는 의미입니다.
더군다나 만약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면... 이라는 가정을 붙여 특정 선수를 평가하는 작금의 현실을 보면 조금은 본말이 뒤집힌 느낌도 듭니다.
몸을 쓰는 스포츠에서 부상 여부와 회복 능력은 곧 선수 개인 능력의 일부니까요.
유럽의 빅리그에서 꾸준히 활약하기 위해선 부상이라는 벽을 넘는 것이 필수적이니 내구도야말로 선수 평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라는 생각입니다.
이 둘은 진짜 넘사벽이 맞다
애초에 재능과 노력이 뒷받침 된 것도 있겠지만 몸 관리 자체가 어나더레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