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루션 바카라만 하다가 칩을 직접 손에 쥐고 처음으로 배팅을 해봤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답답했고 주변 분위기가 너무 시끄러웠다
특히 테이블 주변 아줌마들 떠드는 소리가 장난 아니었는데 조용한 환경에 익숙한 나한테는 적응이 어려웠다
그래도 최대 배팅 한도가 20이라 분노 배팅이나 올인 충동이 덜한 건 장점이었다
온라인은 흐름 타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서는 그냥 본매만 보고 배팅해야 했다
에볼처럼 어이없는 상황이 연출되는 일은 잘 없는 것 같아서 이 점은 만족스러웠다
묵묵히 농사짓다 보니 300 조금 넘게 마감하고 숙소로 철수했다
온라인과는 다른 묘한 매력이 있어서 몇가지만 빼면 참 재미있었다
그리고 옆에서 1콩씩 던지면서 아쉬워하고 좋아하는 아재들이 킬포였다